수산인의 날(4월 1일) 반값 할인 행사 개최

해양수산부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9개 마트와 25개 온라인몰에서 갈치, 고등어, 오징어 등 국산 수산물을 최대 50%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.

 

‘수산인의 날’(4월 1일)을 맞아, 소비자 물가 완화와 지역 어업인 상생을 목적으로 해양수산부와 함께 '대한민국 수산대전-수산인의 날 특별전'을 실시하며 킴스클럽 전국 26개 지점에서 19일부터 4월 1일까지 2주간 소비자에게 국산 수산물을 최대 40% 할인해서 판매한다.

 

할인 품목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대중성 어종 6종(명태, 갈치, 고등어, 참굴비, 오징어, 마른멸치)과 김 등 물가 관리 품목과 전복 등 소비 촉진이 필요한 품목을 포함한 약 15개 품목이다.

 

 '물가 안정과 지역 상생이라는 취지'에 발맞춰 고물가 시대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더는 동시에 어업인과의 상생을 이어 가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.

 

19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‘대한민국 수산대전-수산인의 날 특별전’에서는 소비자들이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최대 50%를 할인받으며 행사장소와 행사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 

[전통시장]

대한민국 수산대전 상품권으로 수산물 구입 시, 구입액의 20%,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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